생각보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놀랬습니다 저 30분 거리에 반고흐 미술관은 룸메가 현장에 있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했거든요 여긴 아무도 없었어요 저랑 비슷하게 들어오신 노부부 한 쌍만 계셨네요.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리고 집 자체가 크긴 크지만 반고흐만큼 큰건 아니어서요 카운터의 아저씨는 무지 친절하셨어요.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입니다. 여기도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었어요. (중국어랑 일본어는 있는데.. 왜 한국은 없는거야... 내가 할게 성우 한국어 좀 만들어줘...) 어느 나라에서 오셨냐고 하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카드 찍고 내려갈때 "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셨어요! ㅋㅋ 아래로 내려가 지하의 부엌부터 전시가 시작합니다. 부엌에 대해 한참 설명을 듣고 나면 이게 진짜 렘브란트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