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쿠이프 마켓Albert Cyup Markt을 다녀왔습니다!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이랑 멀지 않아서 15분정도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장이 있는데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5시면 문을 닫아서 점심즈음 가면 다양한 물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100% 코튼 목욕가운 (30€)를 살수 있었어요. 집이 실내여도 조금 한기가 돌아서 샤워하고 나오면 너무 춥다고 느껴져서 긴 목욕가운을 찾고 있었거든요. 물론 프리마크에서도 팔긴 합니다만...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코튼으로 사고 싶었어요!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거나, 싱싱한 생선이나 과일, 꽃, 다양한 나라의 음식, 빈티지 옷을 좋아하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룹와플 (2.50€) 도 따뜻한 시럽에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