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뮤지엄카드를 실물로 받고 간 곳은 안네프랑크 박물관이었어요.
예약( 뮤지엄카드 소지자는 1€ )을 한 후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예약을 안하면 안 받아주는 나라인가봐요.
처음에 느낀건
집이 은근히 큰데?
정말 어둡다. 여기서 숨어 살았으면 우울증 걸릴만 하겠다
잘 정리되어있다.
사진들이 애틋하다.
였습니다.
보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근데 안네 프랑크 내부 직원들이 사진을 원체 못찍게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비밀의 책장을 들어갈때랑 입구 부분과, 내부 방들은 사진을 아예 못찍게 했어요ㅜㅠ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서 내부 스토어와 전시 사진들을 업데이트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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