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역에서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fontaine saint michel 생미셀 분수 입니다. 사람들이 계속 오가면서 사진을 찍길래 아~무 지식이 없던 저는 저게 뭔가하고 요리조리 살펴봤던 것 같네요 프랑스의 건축가 가브리엘 드비우드가 1806년에 건축한 세계적인 명소라고 해요. 자세한 설명을 알지 못해 여기까지 못하는 저의 식견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가 고프기 때문에 밥을 먼저 먹어야겠어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이라 그런지 센치한 분위기가 자리하더라구요. 자전거들 보이시나요. 반이 공공자전거입니다. 들어가니 친절하고 활기찬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주었어요 사실 굉장히 좁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여서 그런지 10시반이 좀 넘어서 도착한 것 같은데 큰 자리는 이미 자리가 다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