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미 친구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오르세 박물관이나 다른 큰 미술관들은 가봤어서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미술관들을 중심으로 가려고 했어요 룩셈부르그 미술관이라는 곳이 있길래 그곳으로 출발! 노트르담성당 쪽에 있는데 걸어서 12분정도 걸립니다. 도착하면 입구에서 2며의 직원들이 예약 메일 검사를 하고 입장하라고 해요 입구의 QR 코드를 찍으면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룩셈부르그 앱을 다운받는 거랍니다. 오디오가이드는 5유로에 구매 가능해요. 1회권으로 구매 가능하고 현장에서 주는 오디오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용량차지하기 싫으시면 오디오가이드를 그냥 대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상관없어서 그냥 앱을 받아서 썼습니다. 거트루드의 일생과 피카소와의 관계, 피카소의 후배격들의 작품들과 영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