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량 거리에는 여러가지 쇼핑거리들이 많다. 미니소도 있고 은행들도 가까우며 호텔도 중간중간 끼워져 있습니다. 한달 남짓 머무는 동안 이 거리를 뻔질나게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돌진 못해서 다 기억을 하진 못하지만, 왠만한 가게들은 머리속에서 그려지네요.
마제스틱카페를 가는 길은 자라, 포르투갈 H&M같은 Pull&Bear 등 스파오브랜드들이 몰려있고 복합상가들도 있었습니다. 두달 여행인데 양말을 하나도 갖고 오지 않아서 양말 찾아 삼만리를 찍었는데 이 거리가 뭔가 많았습니다. 기념품으로 사기에도 좋은 곳들도 있었고 서점, Sephora, 약국, 악세서리 가게 등등 다양한 가게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여기가 아무래도 시내로 보이는 거리 같았습니다. 그 끝으로 가면 거리에는
볼량의 진주 _ A Pérola do Bolhão
1917년 António Rodrigues Reis가 설립한 전통 식료품점입니다. 세라 치즈, 각종 소시지, 다양한 종류의 건조 및 캐러멜 처리된 과일, 다양한 종류의 와인 및 지역 비스킷 – 이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 중 하나의 주요 제안입니다. 포르투(Porto)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향신료 경로를 언급한 타일이 늘어선 아르누보 양식의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 외관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포르토(Porto) 시의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Pérola do Bolhão는 차, 커피, 향신료 판매 전문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의 아들은 사업체보다 어리지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페롤라 위쪽 집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매장은 고객 취향의 진화에 적응했습니다. 전문 차, 커피, 향신료 외에도 식료품점, 제과점, 돼지고기 요리, 말린 과일 섹션도 있습니다. 매장은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소한 변경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예전과 동일합니다. 이 건물은 200년이 넘었으며 볼량 시장 맞은편에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창업자의 손자도 이 역사적인 공간의 관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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