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

1월 겨울, 파리는 어떨까 #2 줄서서 먹는 찐 프랑스전통맛집 ( Le petit Bouillon)

남친과 남친 친구, 친구의 여자친구까지 해서 4명이서 파리맛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친구는 지금 파리에서 일하고 있은지 1년이 넘었고 여친은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데 휴가차 잠깐 파리에 머문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여기가 프랑스 사람들도 줄서서 먹는다면서 소개했는데요 과연 줄이 꽤나 길었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은 빨라서 20-30분정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Bouillon 은 육수라는 뜻인데 노동자들이 모여서 먹었던 음식이라고 해요! 한국의 갈비찜이랑 레시피가 비슷한 것 같아서 시켜봤습니다! 여기말고도 맛집은 더 있는데 그렇게 줄서기 싫어하는 유럽애들이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길래 기대를 좀 했네요! 짭짤하구 고기는 고소했어요 마카로니앤 치즈에 쓰이는 파스타 였는데 엄청 양이 많았어요 저 고기..

포르투의 대표 음식, 프란지냐(Francesinha)

프란세지냐(Francesinha)는 포르투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포르투 지역에서 유명합니다. 이 요리는 푸짐한 샌드위치로, 고기와 소시지, 치즈, 토마토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란세지냐는 일반적으로 두 조각의 식빵 사이에 햄, 소시지, 스테이크 등의 고기를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린 뒤 오븐에서 굽다. 그리고 특별한 토마토 기반의 소스를 곁들여서 제공합니다다. 이 소스는 보통 토마토, 맥주, 다양한 향신료로 만들어지며, 강한 맛과 풍부한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프란세지냐는 매우 크고 무거운 요리로, 한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포만감을 줍니다. 이 요리는 매우 맛있고 푸짐한 것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이 요리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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